28일 서울지하철공사 1호선 청량리-서울역-신도림-수원-천안방면 지하철에 풍기인삼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한국인삼의 대표지역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본 사업은 9천3백만원의 예산으로 지하철 1편성 차량 10량에 대하여 좌우 외벽을 활용해 28일부터 다음해 5월 27일까지 1년간 부착된다.

또한 클러스터사업단과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소백인삼가공영농조합법인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풍기인삼의 인지도 향상과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지역의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도 함께 홍보한다.

많은 소비자들과 접촉이 가능하며 장기간 반복적으로 시각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지하철 랩핑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풍기인삼과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인 풍기인삼축제를 홍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어서 사업단에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에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풍기인삼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07-05-28 09:54:31 / 이희원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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