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글로벌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시민자치의식 함양과 평생교육을 실현하고자 매월 시민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신봉승(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강사의 『새로운 세기의 역사 인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7월 시민강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영주아카데미가 사회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때문에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시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차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을 위한 지식기반사회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역사적인 강의도 좋고 미래지향적인 강의도 바람직 한 것이지만 시민들의 기초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의가 마련되었으면 금상첨화라는 것”이다.

2007-07-20 07:03:42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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