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의 조합사업 이용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조합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돌려주고자 실시한 것이다.

 때문에 지난200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영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안정면이 주민세 체납이 없는 지역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안정농협에서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 적극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활동 강화와 활기찬 농촌생활 주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주민세 대납과 함께 농업인만이 가입할 수 있는 농촌복지형 농업인안전공 제에 전 조합원이 가입해 예상치 못한 각종 재해사고에 대해 종합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업인안전공제지원비 1천만원을 예산 책정해 공제가입 조합원에게 17,700원을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 조합원 복지증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2007-08-18 07:30:50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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