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찰관로서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중앙경찰학교 4명(여경 1명 )의 교육생이 영주경찰서에서 현장실습에 들어갔다 

 이들 주인공은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206~209기로서 일반 공채, 경찰행정특채, 경찰특공대로 입교했다.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 견습을 실시하고 각종 사건사고 처리 등 피부로 느끼는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특히 각종 사건사고 수사 및 교통단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구대 취급업무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실습하게 된다.

 한편, 교육생들은 이번 현장실습을 마치고 오는 11월 9일  6개월간의 신임순경교육을 졸업하고 경찰관으로 임용되어 희망하는 경찰서 및 특공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2007-09-17 13:19:19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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