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권오정)는 19일 오전 10시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지사장, 팀장, 공감소장, 공감원, 자재 및 계약담당, 홍보담당, 현장대리인, 공무담당 등 둑높이기사업 관계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영주봉화지사에서 시행하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5개 지구(창평, 금봉2, 삼가, 단산, 동면)의 2011년 추진계획 대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부진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권오정 지사장은 "2011년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감독원을 중심으로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등 철저한 계획과 관리로 목표달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했다.

2011-10-19 22:24:39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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