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홍대벽)는 2011년 수탁사업 평가결과 우수부서로서 오는 2월 1일 본사에 상을 받는다.
영주·봉화지사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272억 원을 수주해 순수수주금액 우수지사로 선정됐으며, 유지관리비 1천만 원, 경상경비 16백만 원을 예산 인센티브로 받는다.
홍대벽 지사장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 관내 5개 권역, 봉화군 관내 8개 권역의 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서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는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제 근무로 도시민의 5도(都) 2촌(村)의 여가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시와 농촌 간의 활발한 교류 및 정책지원을 하는 등 농어촌개발사업의 전문기관으로서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2-01-26 23:05:57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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