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2012년 재활용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장 작업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이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쓰레기처리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공고는 2월 6일부터 2월 21까지 시청홈페이지 공고/ 공시 란에서 볼 수 있으며, 응시자격은 만 40세 이상 65세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작업이 가능한 지역민이다.

응시원서는 2월 22일에서 2월 24일 18:00까지 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우편 및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다.

채용인원은 10명(남2, 여8)이며, 근무 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이고, 일급 36,640원으로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채용기간은 3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환경사업소 내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장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하게 된다.

                       <관련사진>

2012-02-07 10:01:20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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