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군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편의 증진 및 사용가능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함이다.

 생활폐기물 중 사용가능한 자원의 분리배출을 돕고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와 폐형광등 수거함을 설치해 생활폐기물 양을 줄일 목적이다.

 그리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보존하고자 각 읍면 156개 리동에 연차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있다.

 이동별로 분리수거함에 모아진 고철, 고지, 플라스틱, 유리병 등 수집 된 재활용품은 『봉화자원』에서 수거, 판매 한다.

 또한 군에서는 청정 봉화의 이미지를 지키고 주민들로부터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판매금액의 3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07년도 10월 현재 수거량은 23만5천6백kg이며 1천976만원이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으로 지급됐다.

2007-11-06 06:34:30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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