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엔비그린어스는 수도권 이주업체로서 자본금 93억원 으로 다음달 건축면적 9,200㎡규모의 공장을 착공, 내년 3월 제품(비경화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전 가동시 135명의 종업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어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달 104,906㎡ 규모로 조성된 문수농공단지가 금번 입주계약으로 5개사와 7개 블록 54,720㎡의 부지에 대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개사와 1개블럭 7,781㎡의 부지에 대한 입주신청을 접수하는 등 면적대비 60%의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완전분양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수농공단지 분양이 완료되면 (주)성원화학, (주)그린훼미리푸드, (주)엠엔비그린어스를 비롯한 13개 공장, 종원원수 600명, 연간매출액 5천억원 규모의 공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진다.

2007-11-05 18:29:17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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