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인호)는 지난 5일 사옥 1층 강당에서 '안전해 다섯 가지'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호 본부장과 각 처장, 현업 소속장, 본부스태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실천사항은 ▲점검해 ▲제거해 ▲준수해 ▲정리해 ▲관리해 등 총 5개 항목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으로서 절대 안전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무사고·무재해 실천 전략이다.

김인호 본부장은 "코레일은 국민기업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 "직원들 모두 '안전해 다섯 가지' 실천사항이 각종 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의 기본임을 반드시 인식하고 지킬 것"이라고 했다.

2013-03-06 11:21:23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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