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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1-04 12:02:29
장하다'보조개 사과'수출
봉화사과의 우수성 입증
 

봉화군은 우박피해를 입은사과(일명:보조개시과)를 팔아 농가소득을 보존 하고자, 지난 19일 부터 4일간 대만 남투현 정부(지방자치단체) 명간 향(군에 해당)에 보조개사과 2천5백상자(13톤)의 현지수출 및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봉화J.C와 명간J.C 간의  매년 우호적인 교류의 도움으로, 대만 남투현 정부와 명간 향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봉화군은 지난여름 두 차례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사과농가의 사과판로 계척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행사를 계기로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봉화 사과의 대만수출 목표를 500톤으로 하고 있다.

이에, 군의 한관계자는"보조개사과에 대한 반응을 살펴, 앞으로 추가수출을 추진할 방침이며, 보조개사과는 5kg 1상자 당 1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어 정품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맛과 가격으로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말하고" 차후 정품사과의 수출은 경북도의 브랜드인 '데일리사과'와 일원화해 품질을 단일화하고 가격을 안정화시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은 기후의 영향과 국.내외의 여건 등으로 사과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1992년 한국정부가 중국과 수교를 하면서, 한.대만과의 단교이후 사과수입의 중단과 재개를 반복해 왔으나, 대만이 지난해 1월에 WTO에 가입하며 시장이 개방되고, 수입물량의 제한이 없는 사과는 수입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8-01-04 12:02:29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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