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관은 영주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따라 이미지가 중복되어 시민과 외지인들에게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투기 체육관은 영주시청 실업팀 선수들이 1층은 복싱 연습장, 2층은 우슈 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투기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 친근감 있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영주를 찾는 방문객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하고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28일간) 까지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우편, 방문, E-mail로 응모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이 선정되며, 시상으로 상장과 상품권이 지급된다.

2007-03-19 18: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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