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김재인), 부녀회(김부임)회원 30여명은 29일 '우리고장 문화재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마성면의 비지정 문화재인 고모산성 고분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비지정 문화재라 잘 알려지지 않고 찾는 이들도 거의 없어서 우리에게서 잊혀져가는 고분군을 가꾸기 위해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확철이라 바쁜 가운데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고분군 주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으로 주위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비지정 문화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2008-10-30 22:44:04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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