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주 김영미(41세)는 지난2000년 4월부터 일반음식점을 운영해 오면서 한결같이 미소 짖는 밝은 얼굴과 몸에 베인 친절서비스로 업소를 찾는 관광객과 고객을 내 가족같이 항상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있다.

 “손님은 왕이다.” 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고객의 입장에서 음식의 맛을 내고 친절은 종업원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신념과 애정을 쏟은 결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정이 넘치고 언제나 이웃집 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시는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전국제일의 관광문경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친절업소를 지난해 8월부터 매월 선정해 시상, 격려해 오고 있다.

2007-12-27 16:44:18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이희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