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에서 문경시는 대회 이틀째 경기가 끝난 결과 전 종목에 걸쳐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문경시는 육상경기에서 과거 찬란했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대회 이틀동안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등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옛 영광을 되 찾는데 실패했다.
또한 단체경기에서도 시 여자 고등학교부와 남자 고등부만이 테니스와 정구에 간신히 2회전에 진출하는 등의 실망스런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예천군은 육상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단체 경기에서는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등이 상위전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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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20:08:3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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