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22일 설명절을 맞아 농어촌의 장애우와 노인들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일손 돕기와 위문품을 전달해 함께 더불러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의 초석이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전직원은 노인복지시설인 청송군 청송읍 태양의 집과 영양군 입암면 은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은 물론,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 갖기, 주차장 정비지원 및 장작패기 등을 실시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한편, 청송·영양지사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추진기반 구축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체계적 실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참여활성화을 기본전략으로 추진방향은 농촌사랑과 이웃사랑, 자연사랑으로 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해 각종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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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08:45:17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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