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8일부터 4일간 경북도,경주시,대성그룹,한국경제신문에서 공동 주최하고 이포럼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 세계 20여개국의 관련 석학과 대학,연구소,공공기관,기업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 기후변화와 신재생 에너지산업에 대한 정책적 대안 모색과 국제적인 네트워크구축, 리우회의, 교토의정서 등으로 인한 화석연료 사용제한과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인한 새로운 에어지자원 발굴에 대한 정책 발굴을 위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포럼은 인간과 에너지, 환경의 순환 결합과 신재상 에너지와 인간과 지구가 공존키 위해 개최됐는데,국가간 기후변화협의의장인 인도의 라젠드라 파차우리씨의 '동아시아 기후변화 및 그 방향'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9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기술원장인 이주상씨의 '청정 에너지를 위한 왕도'라는 주제발표등 20여명의 석학들이 지구 환경 개선 및 대체에너지 개발의 시급성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008-10-08 16:04:00 / 김기원 기자(kkw@ugn.kr)

김기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