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올해부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나라당 자원봉사의 날”을 선정, 매월 둘째주에는 전국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별로 봉사활동을 했다.

대구시당에서는 지난해 19회에 이어 올해도 신년 첫 일환으로  27일 오전 11시 30분 서상기위원장, 이석열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각급위원장, 홍보위원, 사무처 등 30여명은 서구 비산2.3동에 소재한 비산동교회 무료급식센터를 방문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주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 격려와 시당과 홍보위원회에서 준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급식배식과 설거지, 주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다음달에는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떡국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불우시설 및 다문화가정 등에 떡국을 전달키로 했다.   

2010-01-27 11:16:01 / 권동원 기자(kdw@ugn.kr)

권동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