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북 서변동 서변지하도 보수공사를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실시하면서 편도 2차선 중 1개 차로씩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건설관리본부는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작업을 시행하여 이용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며 각종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수신호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또 공사 구간의 1개 차로에 대해 부득이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한편 이번 보수공사는 서변지하도의 시설 규모는 폭 18m, 연장 966,5m 이며 중앙 기둥면의 타일 보수공사가 주된 공사이다.
2008-11-10 16:34:01 /
김기원 기자(kkw@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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