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을 445개 업체에 1,122억원을 21일 추천했다.

시에 따르면 구·군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16일간 신청받아 총456개 업체 1,212억원의 융자신청을 받아 심사 결과 445개 업체를 선정했다 는 것이다.
이번 융자추천 금액조정업체는 시설자금, 기계구입을 포함하여 경영안정자금 신청업체에 대해 경영안정자금만 인정 조정했고,연간매출액 기준으로 1/4범위를 초과하는 금액은 인하조정하고, 2억원 미만일 경우 최소 추천금액 5000만원으로 추천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구시의 이차보전율은 2%이며 2009년 3월말까지 대출을 실행하여야한다 는 것이다.
시는 KIKO가입 피해업체와 유동성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008-11-23 05:29:20 /
김기원 기자(kkw@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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