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절삭기계 공구업체인 이스카(ISCAR)사 방문과, 네팔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회의 참석 차 25일 출국해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아스카사는 대구의 최대 외국투자기업인 대구텍의 모기업인 IMC 그룹의 주력 회사로 김 시장은 이스라엘 방문에서 IMC 그룹 회장단을 면담하고 이스카사를 찾아 IMC 그룹의 지속적인 대구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또 이스라엘의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소렐(SOLEL)사도 방문해 첨단태양열 기술의 협력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한다는 것이다.

2009-04-24 12:20:5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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