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오전 경북기계공고 강당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이걸우 대구시 부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선수, 지도교사,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

대구시 선수단은 오는 28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5개 직종 가운데 48개 직종에 145명의 선수가 출전,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 보석가공 직종에 출전하는 김상회씨(41.개인)는 지방대회에서 금메달 등 5차례의 입상 기록이 있으며, 경직성 척추염의 장애를 딛고 작년에 이어 다시 대구의 이름을 걸고 전국대회에 도전한다.

또 금형 직종의 이준오군(18.경북기계공고)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눈물겨운 훈련을 통해 지방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의 경력으로 이번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반드시 따낼 각오로 임하고 있다.

시 선수단은 올해 목공예, 기계제도/CAD, CNC선반, 금형, CNC밀링 등 8개 직종에서 타시도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폴리메카닉스, 통신설비, 정보기술 등 20여개 직종은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결단식 후 개최지인 광주로 출발한다.

한편, 선수단은 지난 4월 개최한 2009년도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에 150명의 대표를 선발, 그동안 4단계로 나눠 기관별, 개인별 하루 10시간 이상 합숙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왔다. 대구시 선수단은 오는 28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5개 직종 가운데 48개 직종에 145명의 선수가 출전,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번 대회 보석가공 직종에 출전하는 김상회씨(41.개인)는 지방대회에서 금메달 등 5차례의 입상 기록이 있으며, 경직성 척추염의 장애를 딛고 작년에 이어 다시 대구의 이름을 걸고 전국대회에 도전한다.

또 금형 직종의 이준오군(18. 경북기계공고)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눈물겨운 훈련을 통해 지방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의 경력으로 이번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반드시 따낼 각오로 임하고 있다.

시 선수단은 올해 목공예, 기계제도/CAD, CNC선반, 금형, CNC밀링 등 8개 직종에서 타시도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폴리메카닉스, 통신설비, 정보기술 등 20여개 직종은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결단식 후 개최지인 광주로 출발한다.

한편, 선수단은 지난 4월 개최한 2009년도 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에 150명의 대표를 선발, 그동안 4단계로 나눠 기관별, 개인별 하루 10시간 이상 합숙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왔다.

2009-09-22 11:51:43 / 권동원 기자(kd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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