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지사(단장 이원국) "기쁘미 봉사단" 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탈춤공연장에서 추억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을 3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한전"기쁘미봉사단" 3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은 이름표 달아주기, 가족사진 찍어주기, 풍선 나눠주기, 음료제공 등  새싹들의 추억만들기와 함께 즐기면서 지역과 함께하는 한전 이미지 제고에 노력한다.

  특히, 각종 행사시 소중한 추억이 될 가족사진 찍어주기 봉사활동은 올해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 프린터를 3대로 증설 운영할 예정으로 행사장을 찾아온 가족들이 기념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경북지사는 이날 행사 외에도 5월과 6월을 고객서비스의 달로 정하고 방문고객에게 사랑의 장미꽃 전달, 설문조사 등 각종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정사진찍어주기, 이미용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에 힘을 쏟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한전경북지사를 만들 예정이다.

2007-05-04 15:40:04 / 김상진 기자(waw6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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