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7월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07년 피서지에서의 생활질서운동」을 추진한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행락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질서운동은 피서지에서의 질서문란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을 할 예정이며, 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 음주 후 고성방가 행위, 자연훼손행위, 취사금지 구역에서의 취사행위, 부녀자 희롱 등 對여성범죄, 청소년 탈선행위, 꽃분류 위험사용, 자릿세 징수, 행락질서 문란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2007-07-05 13:19:45 /
황준오 기자(joon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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