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완 안동경찰서장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치안 일선현장 초도 점검과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조종완 안동경찰서장은 11일부터 관내 치안 일선현장에 대하여 초도점검을 실시하며, 11일은 역전지구대, 와룡지구대를 방문했고, 12일은 태화지구대, 풍산지구대, 풍천파출소를, 13일은 강남지구대, 용상지구대, 길안파출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역전지구대와 와룡지구대를 방문한 조종완 안동경찰서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친절 봉사 정신의 실천으로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경찰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지역 치안 확립에도 소홀함이 없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믿음직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역전지구대, 와룡지구대를 방문한 후 와룡지구대 관내 불우시설(아네트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선풍기)을 전달했으며, 12일는 풍천 구담2리 노인정을, 13일에는 용상경로당을 방문하여 역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사진>

2007-07-11 13:07:45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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