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안동을 방문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안동을 방문,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장세헌위원장(포항)과 이영식부위원장(안동)을 비롯한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11명의 의원들은 8월 26일 안동을 들러 문화콘텐츠진흥원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건립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이어서 산림자원개발원을 방문, 복합휴양관 건립현장과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을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주요현안사업 현장확인을 마쳤다.

시청에서 열린 유교문화회관 사업현장 보고에는 유교문화회관에 입주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당면 현안들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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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9:57:22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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