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약초산업의 가치창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약초산업 가치창출 역량강화 세미나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몰려 대단한 관심을 보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약용작물 생산과 가공 제품생산 그리고 유통판로 개척으로 수출 등 해외 진출까지 달성하여 지역을 약초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세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약초작물을 재배 생산하는 재배농가와 생산물과 약초 가공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그리고 약용작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가공업자, 관련 연구지도 정책지원 기관 등이 일심동체가 되어 약초산업의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10월 14일 오전10시부터 풍산읍 매곡리에 위치한 약용작물개발센터에서 약초산업 관련 기관·단체·생산농민 등 200여명이 모여 약초산업 가치창출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약초작물 산업을 신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하여 농업경쟁력의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신 소득 특용작물 분야 약초산업 특성화 사업이며, 약초작물 종자선발 증식 보급사업과 재배기술 보급, 그리고 약초작물을 이용한 제품개발 산업화 사업의 활력을 찾기 위해 생산자 소비자 연구개발 지원정책 관련기관과 모두 뜻을 같이하는 약초산업의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관련사진>

2011-10-14 12:39:5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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