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오전11시 안동시 정상동 거북골(정상동 152-1)에서 안동시에서 498번째 경로당인 「정상경로당」이 개소식을 가졌다.

「정상경로당」은 대지 200여평에 건축면적 23평형 단층 슬라브 구조의 가정집을 4,000만원에 임차하여 개소하게 되었으며, 거북골 80여명의 노인 복지증진과 여가선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명호 도의원, 권광택 시의원,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쓴 권명석 노인회장, 권혁모 통장, 권순호 추진위원장과 주민 모두가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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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2:22:06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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