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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3-19 08:20:58
가톨릭상지대학, '돌삐떡' 개발
안동의 새로운 명물 음식 '기대'해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은 19일 버버린찰떡(대표 신형서)과 공동연구로 안동 전통먹거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돌삐떡'을 개발,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돌삐떡'은 안동지역 전통먹거리를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식사대용이나 간식용으로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특히 유통기한이 7개월이나 돼 떡류의 최대 단점인 유통의 문제를 해결, 소비자가 구웠을 때 떡의 호화(말랑하게 됨)가 많이 일어나 소화하기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돌삐떡은 대학과 산업체간의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개발로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생산 하고, 버버린찰떡에서 홈쇼핑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 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 떡은 이름인 '돌삐'는 돌멩이의 경상도 사투리로 '돌 같이 딱딱하다'해 이름을 짓게 됐으며 현재 특허청 떡류부분에 상표출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가톨릭상지대학 관계자는 "현대의 건강식으로 변신 한 돌삐떡이 안동의 잃어버린 옛 맛을 찾게 함으로써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소주 등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함께 안동의 새로운 명물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카톨릭상지대학>

 

  2008-03-19 08:20:58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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