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여성복지회관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김길자)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성자원봉사운영회 16개 분야별 여성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후면 광평리 권중의 외 1농가(장애인,고령농가)를 대상으로 사과적과 작업을 한다.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일손돕기는 1일 농민체험 봉사활동으로 농민들의 땀의 값어치를 알고,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신토불이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고령농가로 일손이 부족한 점등을 고려, 서후면의 추천으로 권중의 외 1농가가 지정 됐으며, 여성자원봉사운영회 16개분과 전체 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더욱 힘든 줄 모르고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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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3:06:09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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