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해온 내 집안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차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집주차장갖기』사업이다.

 그러므로 시가지 지역의 유휴 공간 나대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사업』이 시범사업장 운영 및 사업장 견학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내집주차장갖기사업』의 경우 현재 공동주택 2동 33면을  완료하고 3개동 131면은 추진 중이며, 단독주택 9가구 37면이 완료됐고 3가구14면이 공사 중이며, 공동주택 3개소가 협의 중에 있다.

 『유휴공간 활용 임시공영주차장사업』의 경우 지금까지 8개소 220면을 조성했고 3개소 85면은 추진 중에 있다.

 영주시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인 실시로 주차장 확보율을 획기적으로 올린다.

 나아가 주택가 및 도로면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도로기능 저하를 방지하고, 시민들에는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10-17 07:54:09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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