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이 1일 오전 지역개발사업 당당 부서인 건설과 권순일 주무관에게 행정 안전부 전국 최우수기관 포상, 서병규 실무관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대통령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포상을 받아 구체적 사업성과는 물론 상 사업비 투자로 지역 발전을 이루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0년 지역개발사업(위험도로 구조개선)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4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담당 공무원 서병규 실무관은 대통령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2011년도 상반기에 시행한 이번 지역개발사업 평가내용은 2010년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계획수립의 적정성, 추진의 내실화 정부정책과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등이다.

시는 4억 원을 2012년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지방도로의 굴곡부와 급경사 등 불합리한 위험지구 등)에 재투자해 도로이용자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최적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잎으로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을 위한 국비확보에 더욱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대통령표창을 받는 서병규(건설과 토목담당) 실무관은 1979년 공직에 몸은 담은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2008년부터 건설과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지방도로정비사업과 위험도로구조개선 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긍정적인 자세로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2012-05-01 12:17:34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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