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머티리얼즈㈜(대표이사 조백인)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25일 영주 관내 농촌의 일손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영업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1사 1촌 일손 돕기 활동 목적으로 지역 농촌을 방문해 직접 볏짚을 나르고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OCI머티리얼즈는 2012년 9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지원하는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OCI머티리얼즈는 일 년에 두 번씩 영주 지역의 농촌을 방문해 농촌 체험활동 및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1사 1촌 일손돕기 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및 연탄나누기 운동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반도체, LCD 공정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모노실란(SiH4) 등을 생산하는 세계 특수가스 시장의 선도기업인 OCI 머티리얼즈는 나눔 경영 및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OCI머티리얼즈가 영주지역에서 세계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3-05-30 09:57:14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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