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위촉자들은 중?고등학생 25명으로, 지역청소년정책의 의사결정자로서 참여하게 되며,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2년 동안 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인권·참여·문화의 대변자로 2005년도에 결성돼 33명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그동안『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욕구조사』 실시, 『청소년 리더십』교육, 『효 캠페인』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청소년의 성의식”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다음달 27일과 28일에는 『청소년 인권학교』라는 테마로 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참여위원회 캠프를 실시한다.

2007-09-19 07:34:33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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