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원예활동 생활화를 위한 기술교육과 소비자에게 애농9(愛農) 사상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 실시하고 있다.

 그린스쿨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향하는 시민들에게 원예식물재배기술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생활에서 원예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올해 그린스쿨은 생활원예반과 야생화기르기반 2개 과정으로 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개설해, 5기에 걸쳐 200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다음달 11일 개강하는 그린스쿨 6기 교육과정은 생활원예반으로 관엽식물 가꾸기, 가을·겨울철 난관리 교육 그리고 “원예생활과 삶”이라는 주제로 농촌진흥청 김형득 연구사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생활원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축산특작기술과(☎639-648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2007-09-19 07:43:42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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