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씨

경북 봉화군은 주민에게 친절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재정과에서 근무하는 정다정 실무관(여, 32세)을 5월 이달의 친절봉사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지난 2007년 명호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정다정 실무관은 2013년 1월부터 재정과 지방세 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다.

많은 민원인이 방문해도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신속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할 뿐 아니라 조직 내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켜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주위로부터 본보기가 되고 있다.

봉화군은 "지속적으로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조성하고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5-06 22:17:0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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