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지사장 박영철)는 지난 12일 오후 2시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신축사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사 신축사옥은 대지면적 1,597㎡, 연면적 2,160㎡,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영주 중앙로 요지에 위치해 있다.

준공식에는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박찬훈 영주시의회의장, 김광석 영주경찰서장, 박승서 대한노인회영주지회장, 신숙철 영주여성단체협의회장,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은 "그동안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편의시설로 시민에게 많은 불편을 드렸지만 사옥 신축을 계기로 지역 주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관련사진>

2014-12-14 19:48:16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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