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영주시청 종합민원실은  시민단체의 작품 감상으로  잠시나마 민원대기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관내 사설학원 글두멍(운영자 박귀남)소속 원생들의 07죽계백일장 및 육사백일장 등 시부문 입선작(초, 중등부)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한국조류보호협회영주시지회(지회장 김병주)가 참여 한 우리지역의 천연기념물 조류사진 18여점이 전시되기도 했다.

한편, 영주시는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민원실 현장을 찾아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확산되고 있어. 개인, 각급학교, 동호회, 시민단체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사진> 

2008-01-24 12:44:28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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