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마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일) 회원 40여 명은 8일 마성 솔밭에서 봄맞이 환경 대 청결운동과 솔밭 가꾸기 사업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마성 솔밭 주변을 대대적으로 청소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등 합심해 잔디에 요소비료 10포를 뿌렸다.

또한, 제방 산책로(신현~외어)에 있는 벚나무에 슬러지 1톤을 밑거름으로 주는 등 아름다운 마성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재일 위원장은 "아름다운 마성 지킴이 마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대 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성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라며 "자연발생유원지인 솔밭 등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2010-04-08 23:02:33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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