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유신, 양희자)는 8일 오전 10시 문경문화체육센터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및 헌옷 모으기' 행사를 했다.

이날 문경읍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지난 3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헌옷 모으기를 해 헌옷 3톤을 수집했다.

또한, 행사를 마친 회원 40여 명은 문경읍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관계자는 "문경읍 새마을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토 대 청결운동과 환경보전운동을 을 통해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이 날 수집된 헌옷은 문경시 새마을회에 전달되어 새마을회관 건립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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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23:13:16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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