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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1-28 16:16:50
'예천곶감' 우리이름으로 당당히!
 

예천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곶감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예천에서는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황제곶감인 '은풍준시'를 비롯하여 왕갓곶감, 실크곶감, 곶감이야기 등 10여개의 곶감 작목반과 예천곶감 연합회가 구성되어 있어 곶감 생산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예천지역에서는 매년 2,250톤의 감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10%인 4만접(130농가 참여)만이 곶감으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나머지는 나무째 판매되거나 생감상태로 상주 공판장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으로 나무째 판매할시는 주당 5만원 ~ 10만원정도에 판매되나 이를 가공하여 곶감으로 판매하면 30만원이상의 소득이 창출되고 있다.

특히, 전량 예약 판매되고 있는 은풍준시는 한해동안 생산되는 1,200접이 10월초가 되면 모두 예약이 끝이 나버릴 정도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처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예천 곶감도 수년전까지는 대량생산되는 물량에 묻혀 인근 상주곶감으로 판매되어 왔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군이 직접 나서서 기술지도를 하고 묘목, 건조시설, 저장시설, 기계시설,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등 많은 행정지원으로 서서히 예천곶감의 명성을 찾아 가고 있다.

특히, 수입산의 범람과 대량생산의 큰 파고 등을 극복하고 청정예천의 이미지와 북부지방의 심한 일교차 등 우수한 자연특성을 살려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집중 홍보하여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점점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어 예천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008-01-28 16:16:50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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