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373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2월부터 융자지원을 신청받아 자금 소진때까지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유통·건설·관광호텔업 등 제조업 관련 서비스 및 지식기반산업과 영상산업을 경영하는 업체로 제한한다.

융자금의 한도는 일반 시설 및 건축자금은 10억원(3년거치 5년균등상환 건축자금 2년거치 3년균등상환)까지 운전자금은 3억원(1년거치 2년균등상환)까지 업체당 13억원이내서 지원며 금리는 정부 융자금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일반기업체는 연 4.54%, 중소기업대상업체 및 스타기업, 쉬메릭 지정업체와 벤처기업등은 3%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기술 혁신형 및 이노비주와 게임 등 지식기반산업체는 우선 추천 한다.

융자지원비율은 시설자금융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소용자금의 100%, 운전자금은 시설자금 범위내에서 전년도 연간 매출액의 1/4이내로 적용한다, 문의 전화는 053)803-3401~3 

2009-01-23 05:57:4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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