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대구지역 대학(전문대 포함) 간호학과 학생들의 합격률이 99.1%로 나타나 전국 평균률 93.7%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의 9개 대학에서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 890명이 응시해 882명이 합격 하는 쾌거를 이루 었다.

특히 경북대 61명. 대구가톨릭대 44명, 계명대 103명, 대구한의대 49명, 영남이공대 89명이 합격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또 대구과학대학은 총 238명이 응시해 99.6%인 237명이 합격했으며 대구산업정보대학은 110명이 응시해 98.2%인 108명이 합격했다.

이밖에 대구보건대학은 94명이 응시 92명(97.8%)이, 영진전문대학은 102명이 응시 99명(97.1%)이 각각 합격 했다.

2009-02-18 06:22:45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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