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월 첫째 목요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전문가와의 애로상담은 물론 중소기업 관련 모든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목장터'를 운영한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일목이란 이름은 "매월 첫째 목요일 과 중소기업 정책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얻을 수 있다 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터는 시책홍보 동영상 방영과 기업별 1대1 상담코너를 구성 시책홍보 동영상은 기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정책과 새로운 정책 및 달라지는 정책등에 대해 해당 국·과장이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매월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기업상담코너는 자금·인력·판로·기술 등 모든분야에 대해 시책관계자 및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즉시 해소하거나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일목 정책장터는 중기청장이 중기청장이 지방을 순회하며 현장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직접듣는 '소통마당' 역할과 함께 중소기업청의 대표 브렌드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2009-02-25 05:38:18 /
김기원 기자(kkw@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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