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편규현) 직원들로 구성된 '구미산단 사랑나눔회'와 구미국가산업단지내 CEO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체 '다함 봉사단' 30여명은 최근 구미시 선산읍 사회복지법인교육회 성심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지난 2006년 1월부터 월 1회 성심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월 5.000~1만원의 성금 및 생풀핌을 전달하고 있다.

또 더함 봉사단도 월 1회 사회복지시설, 병원, 농어촌 등을 방문하여 인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다함 봉사단의 구성득 회장(대경테크노 상무)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2009-04-27 07:15:10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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