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13일~15일까지 3일간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그간 한 차원 높은 이용객 편의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훨씬 더 낳아진 환경으로 지난 2일부터 수련관시설 일부인 수영장, 헬스장 및 부대시설을 개방·운영 해오고 있다.

수련관은 이번 시설물 개·보수 사업을 통해 전국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으며, 아울러, 안동시민과 청소년, 직장인들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2010-02-07 18:00:56 / 권기웅 기자(spkw77@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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