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31일(목) 오전 10시에 봉성면 창평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예찰 논 0.2ha 포장에서 농업기술센터 스터디 그룹회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정 시책발굴 현장 워크숍 및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했다.

오전 체험 후 오후에는 1억 소득농가 확대를 위한 강소농 육성 및 연계 시책발굴을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스터디 그룹 '희망봉화 2020'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손 모내기 체험 및 워크숍 행사는 스터디 그룹 회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봉화군 농업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김경기 소장은 "공무원과 민간인이 참여하는 스터디 그룹 운영 및 현장 중심의 스터디 그룹 활성화를 통해 실현성이 높은 좋은 아이디어가 도출되고 군정 시책에 반영됨으로써 부자 농촌 살기 좋은 ‘희망봉화 2020’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련사진>

2012-05-31 23:19:23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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