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13일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2012년 일자리창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팀·단·과·소장이 부서별로 추진한 일자리 창출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정 역점시책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민선 4기에 다진 일자리 창출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과제 발굴을 통한 경제가 살아 있는 녹색성장의 대표 도시 영주를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영주시는 영주의 미래를 이끌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투자유치 5,000억 달성, 일자리 2,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청년 CEO 육성,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마을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중점 육성하는 등 청년 및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12-06-13 22:41:09 / UGN경북뉴스(yaho@ugn.kr)

UGN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