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신길)과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소장 주규석)이 28일 오후 3시 영주지청에서 '우수인력 고용과 업무협력을 협약식'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고유 업무를 통해 '윈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는 통계조사원을 통해 고용 노동부의 다양한 사업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사업을 활성화하고, 영주고용노동지청은 동북지방통계 청안동사무소 통계조사원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길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성과 등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2012-08-28 22:31:13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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