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영주1동 관사골 등 4개지구에 535필지를 완벽하게 정리한 공적으로 전국  29일 경주 대명리조트 시상식에 우병윤 영주부시장과 지적7급 김완식씨가 참석해 기관 및 개인표창을 받았다.

 지적 불부합지 정리사업’은 지적공부상 경계, 위치. 면적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10필지 이상의 집단화 된 토지에 대하여 현황대로 등록함으로써 이웃간 토지경계 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정리사업 지구 내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앞으로 지적경계정비대상지를 일제 조사해 단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토지 재산권행사에 불편을 겪는 민원을 최소화해 시민 편의 위주의 지적행정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06-29 14:05:32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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